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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오충근 Choong-Keun Oh l 지휘

세계를 향하는, 온화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메카 베를린필하모니홀,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동경예술극장,
프라하 스메타나홀 등 세계적 연주홀에서 한국 지휘자를 각인시킨 부산출신 지휘자

베를린필하모니홀, 빈 무지크페라인, 동경예술극장, 프라하 스메타나홀 등 세계적 연주홀의 국제 무대에 서며 한국 지휘자를 각인 시킨 오충근은 대한민국 부산 출신으로 6세 때부터 바이올린의 음악 세계에 입문, 일찍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어 장래가 촉망되는 음악도로 성장했다.

1982년 서울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로 입단,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1985년에는 국내 최연소 악장의 기록을 세우며 부산시향의 악장으로 스카우트 되었고, 이후 1992년까지 악장으로 재직하며 부산시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1990년 부산 고신대학교 교수로 부임, 26년간 후학을 지도했다. 또한 그는 미국 보스턴 콘서바토리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귀국 후, 2000년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음악적 내실과 행정적인 공정함을 동시에 행하며, 지휘봉을 쥔 리더로서 균형감을 조율, 현재까지 예술감독으로 음악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베를린심포니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스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국립에르미따쥐 오케스트라, 헝가리 사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등을 지휘, 긴 호흡으로 따뜻한 면모를 발휘하며 뚜렷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충실한 통찰력과 탁월한 음악적 성과로 2006년 제9회 KNN문화대상(문화예술 부문), 2016년 제48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했다.

그는 바쁜 일정 중에도 다음 세대 발굴을 위한 미래세대 전문연주자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매년 여름 ‘BNK행복한 음악캠프’ -교수와 기업의 전액후원- 예술총감독으로 대한민국 젊은 예술가들에게 큰 꿈을 실어주고 있으며, 또한 음악으로 세상을 의미 있게 만드는 노력 중 하나로 이태석 신부의 정신에 공감하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치유와 정화를 위해 이태석 기념 사업회 음악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음악의 생산자 오케스트라 수장인 지휘자 오충근은 미래 관객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늘 새롭게 무대로 프로모션해, 관객들의 ‘브라보’가 뒤따르고 있다. 그 예로, 그는 고전과 현대 레퍼토리 확장에도 관심을 가져 지난 2015년 봄 프라하 스메타나 홀에서 ‘부산환상곡’으로 현지인들의 감성을 사로잡은 지휘자로 기억된다. 유럽 중심 클래식 속에 한국의 선율이 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실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고, 이곡은 소니뮤직의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되기도 했다.

철학적 사색과 음악적 정체성을 포디엄에 담아 창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충근은 현재 한국지휘자협회 부회장, 21세기 음악도전이라 할 만큼 화제를 낳은 지역방송 최초 창단 KNN방송교향악단의 초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2000년부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을 그리고 2009년 BWPO를 창설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던 부산・경남 출신 음악가들이 모여 다양한 가치 창출로 사운드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 세계 음악의 중심 베를린필하모니홀에서 큰 환호를 받으며 자랑스러움을 선물한 오충근.
세계를 무대로 빛나는 예술성과 이지적인 연주로 성실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매회 관객을 매료시키며 청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