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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30년 전통의 공익법인 BSO!
음악으로 하나 되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열정과 역동적인 면모를 발휘하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진지한 음악정신으로 21세기 문화 환경 요구에 부합하는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관객우선의 참신한 기획과 다양한 연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정통오케스트라로 호평 받고 있다. 2010년 9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2011년 3월 법인설립 기념음악회를 개최하여 대외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였으며, 전문예술법인에 이어 현재는 기획재정부의 지정을 받은 공익법인으로 지정되어 문화예술단체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그동안 정기연주회, 부산의음악인시리즈, 교과서음악회, 유망신예협연의 밤, 마술피리, 라보엠 등 오페라공연, 조수미콘서트, 호세카레라스내한공연, 부산은행송년음악회, 다이내믹부산 그랜드콘서트,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 등 수 많은 연주를 통하여 문화상품화의 가능성과 함께 그 음악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4년 부산 민간오케스트라 최초의 서울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03년, 2004년 문화관광부 지방순회음악회에 지방악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총 15회의 연주를 통하여 지방 문화 창달에도 기여하였다. 2006년부터 3년간 한낮의 유(U:)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부산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역 음악계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하였다. 또한 2006년,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축하공연과 2007년 부산국제합창제 전야대음악회, 2008년, 2012년 부산국제음악제 신년음악회 등의 국제적 행사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0년 부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영도문화예술회관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선정되어 첫 번째 교향곡시리즈를 시작으로 매회 전석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중흥을 알렸고, 부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지원사업에 음악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선정되었고, 2015년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에 당선, '2015세계음악디스커버리'의 성공적 연주에 이어 '2016 마카오 신년음악회', 2015년 론칭이후 계속되는 ‘노자와 베토벤’ ,'오충근의 古古한콘서트', '국립오페라단 연주'등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이며 객석의 감동을 더하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와 레퍼토리로 객석을 감동시키며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계속해서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기쁨의 하모니로 부산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사단법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