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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30여 년 전통의 전문예술 공익법인 BSO!
문화적 위상과 자부심으로 클래식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정부가 지정한 공익법인 (사)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오충근)는 지난 2023년 창단 30주년의 역사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클래식 전통을 이어가는 부산 최장수 민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더하고 있다.

시대의 의미와 함께 무대의 현장에 서온 140여 명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정기연주회, 부산음악인시리즈, 국립오페라단공연, 호세카레라스 내한공연, 부산바다축제, 한.일 빅콘서트, 이태석기념음악회, 세계음악 디스커버리, 기업메세나음악회, 오충근의고고한콘서트, BSO솔로이스츠, 클래식을 부탁해, 노자와베토벤 등 수많은 연주를 통하여 귀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5년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브람스 교향곡 전곡 사이를, 2014년 부산 민간오케스트라 최초 서울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비롯하여,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사업 음악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선정되기도 했다. 2003년, 2004년 문화관광부 주최 전국 순회음악회에 지방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방문화 창달에도 기여하였으며 마술피리, 라보엠 등 오페라 전곡 연주, 그리고 부산국제음악제, 부산국제합창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의 국제적 행사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Since 1993)는 창단 32주년의 역사와 함께 앞으로도 관객 우선의 참신한 기획으로 교향악단의 연주력에 정진할 것이다.

사단법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