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살 베토벤과 여러분 그리고
오충근&BSO는 어제 저녁 행복했습니다.
절망과 환희속의 베토벤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던져준 날이었습니다.
소중한 무대와 관객!
서로를 헤아리며 예술을 공감하고 아픔을 나눴습니다.
법인출범10주년(태동27년)
오늘의 BSO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ㅡ사단법인 출범 10주년 기념
BSO 제50회 정기연주회
《오마주 투 베토벤》
2020.10.26(월)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예술감독 오충근(지휘)
연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
협연 부산피아노트리오
(백재진ㆍ권 준ㆍ이일세)
성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