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도시 거제!
베토벤으로 평화의 화음을 전하다.
2020년 6월 27일(토) 오후5시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ㆍ장은익) 대극장
예술감독ㅣ오충근
바이올린ㅣ한수진
연 주ㅣBSO
해 설ㅣ조희창
자연의 파도와 음악의 파도가 어우러져
《평화의 파도》를 연주한 거제!
피난민을 품어주었던 평화의 도시 거제에서 베토벤250주년 시리즈 오프닝 무대 <운명>
오충근 예술감독님,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영악장님과 BSO단원여러분!
이번 무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심과 인류의 평화를 되새김하는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님과 거제시민들 그리고 서울 등 전국에서 공연관람을 위해 함께해주신 클래식 음악팬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공연장을 위해 세심하게 애를 써주신 거제문화예술회관 장은익 관장님과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평화의 선율이 함께했던 공연장의 풍경
사진으로나마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