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지사항

[KNN]모닝와이드 뉴스 - 제34회 정기연주회

by BSO posted Nov 2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1119220530&stime=20121120024957&etime=20121119220526&userid=onair&newsgubun=society

 

 

 (앵커)

흔히 접할 수 없는 오르간 연주회가 어제 부산에서 펼쳐졌습니다.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좀처럼 듣기힘든 이국적인 선율이 객석을 가득 메웁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감동을 자아냅니다.

어제 저녁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펠릭스 헬 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음악회에서는 요제프 용엔의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심포니 콘체르탄테'와 생상스의 교향곡 제 3번 '오르간'이 연주돼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부산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돼 있는 콘서트 전용홀이 없기 때문에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연주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가 됐습니다.

(펠릭스 헬/오르가니스트,독일/"첫번째 협연할 요제프 용엔의 곡은 4악장인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주 다양한 곡이기 때문에 오르간 연주곡으로는 인상깊은 작품이고 두번째 협연할 생상스의 곡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연주곡중 하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선생님께 존경을'이라는 부제로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충근/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선생님들 초청해 공연, 뜻깊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깊어가는 가을밤 특별한 오르간 연주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찾은 이들은 잊지못할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동환/onair@knn.co.k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공지사항 하반기 공연일정 bso21 2008.10.09 3146
261 공지사항 제4기 사단법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BSO 2019.10.10 615
260 공지사항 제49회 부산음악상 시상식 안내 BSO 2024.01.16 285
259 공지사항 송년음악회(12/28) 연주관람 안내♬ bso21 2009.12.22 2798
258 공지사항 부악장 임명 공고 BSO 2018.03.08 980
257 공지사항 부경대학교 • BSO 문화예술분야 저변확대 및 확산을 위한 협약식 file BSO 2021.04.28 522
256 공지사항 대한민국기업사랑음악회 녹화방송 bso21 2010.09.08 2031
255 공지사항 다이나믹 부산 그랜드 콘서트 bso21 2010.09.21 2916
254 공지사항 공연지원팀 임명 공고 BSO 2018.03.09 789
253 공지사항 공연장 임시 휴관 공지 file BSO 2020.03.04 504
252 공지사항 공연일정 변경 안내 BSO 2020.07.08 755
251 언론보도 [충남일보] 대전예당, 음악-철학 어우러진 '노자와 베토벤' 올려 file BSO 2023.08.24 401
250 언론보도 [의협신문] 이태석 신부 고귀한 정신 음악으로 잇는다 file BSO 2023.04.19 398
249 공지사항 [음악교육신문]문화예술지원금에 대한 인식 (09.03.18.제424호) bso21 2009.04.18 2435
248 언론보도 [월간객석] 제11회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 file BSO 2022.04.27 574
247 언론보도 [월간객석] 오충근의 古古한 콘서트 Ⅲ - '노자와 베토벤' file BSO 2021.08.19 743
246 언론보도 [월간객석]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노자와 베토벤' file BSO 2021.10.29 648
245 언론보도 [예술의초대] 악단의 역사 위에, 젊음과 미래가 포개진 순간 file BSO 2023.10.31 663
244 언론보도 [예술의초대] 새 시대를 여는 이태석 신부의 선한 영향력 file BSO 2022.05.31 355
243 언론보도 [예술에의 초대] 클래식 예술로 승화시킨 메세나 기업의 60년 -동성 창립 60주년 기념 '동성페스타' 리뷰 file BSO 2019.11.28 7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