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신부의 헌신적 사랑을 공감하며, 2020년 선종10주기 <제9회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 위안과 감동의 시간으로 성료했습니다.
평화의 하모니 '슈크란바바'와 이태석 신부가 즐겨불렀던 '그리워', 인제의대 시절 첼로를 연주했던 그를 회상하며 '신의 날' 등이 울려퍼졌습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가곡ㆍ오페라아리아와 함께 이신부의 동문 경남고 용마코러스가 함께해 고인을 회고하는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한 본 음악회 ㅡ
이태석 신부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연주한 오충근&BSO, 이일세, 정혜욱, 설은경, 김성진, 김종표.
공연사진으로 함께해봅니다.